
아유미
25일 한 누리꾼은 아유미에게 트위터로 “아유미 언니, 지금도 이충성이랑 사귀고 있어요?”라고 물었고, 이에 아유미는 “지금은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다”라는 답글로 결별 사실을 공개했다.
아유미는 2008년 지인을 통해 재일동포 4세인 이충성을 소개 받은 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충성은 1월 호주에서 개최된 아시안컵 대회에서 극적인 우승골을 터뜨려 국내는 물론 일본 사회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아유미는 2002년 한국에서 그룹 슈가로 데뷔해 활동하다 일본으로 건너가 2009년부터 아이코닉이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이다.
김민정 기자 (트위터 @ricky337)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