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카리스마 윤소이, 보일듯 말듯한 명품각선미 뽐내

입력 2011-06-28 10: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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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배우’ 윤소이 가 엘르 코리아 7월호를 통해 숨겨두었던 섹시미를 공개했다.

절제되고 모던한 이미지의 이번 화보를 통해 윤소이라는 여성과 배우로서의 본 모습을 발견해보고자 한 것. 화보 속의 그녀는 매끄러운 도자기 피부와 강렬한 블랙 아이 메이크업 그리고 아방가르드한 화이트 셔츠와 블랙 보디수트를 통해 그녀만의 고유한 이목구비와 건강하면서도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그녀는 모델 데뷔 경력을 자랑하듯 프로다운 포즈와 서늘하면서도 섹시한 눈빛을 연출하여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배우다운 절제된 몸짓과 감정 표현을 통해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주었는데, 촬영 중간중간 모니터링을 할 때면 예의 털털하고 밝은 모습이다가 촬영을 시작하는 사인과 함께 곧바로 감정 연기에 몰입하는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었다는 후문 .

그녀는 인터뷰에서 “액션 배우의 이미지가 부담스러울 때도 있었지만 , ‘지금은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 하나는 확실히 해두자’ 라는 생각이 들어요 . 이번에 무협물 ‘무사 백동수 ’ 하게 된 것도 그런 부담감을 떨쳐낸 덕분이에요 .”라고 말했다 .

윤소이와의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엘르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ㅣ 와이트리미디어, 엘르코리아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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