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극세사 팔에 반전 몸매까지 “부러워”

입력 2011-07-01 10:39:3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한예슬이 가녀린 몸매를 과시했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극세사 팔뚝’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KBS 새 월화극 ‘스파이 명월’의 포스터 촬영 중인 에릭과 한예슬의 모습을 담고 있다. 턱시도를 입고 와이어에 매달린 에릭과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한예슬의 역동적인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누리꾼의 눈길을 끈 것은 유난히 가는 한예슬의 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이어트를 부르는 사진”, “어떻게 해야 저런 팔이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파이 명월’은 한류스타 강우(에릭 분)와 그를 월북시키라는 명령을 받은 북한 미녀 첩보원(한예슬 분)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다룬 코믹 멜로물. ‘동안미녀’ 후속으로 7월 11일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라륀느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