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도맘’ 고소영, 우아한 여신 자태…“비현실적 엄마 종결자”

입력 2011-07-06 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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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우아한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2년 연속 CJ 행복한 콩 브랜드 모델 활동을 하고 있는 고소영이 CF 촬영현장에서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 고소영은 동작 하나하나에서까지 우아한 자태를 선보였다. 또 출산전에는 느낄 수 없었던 엄마로서의 자신감과 여유까지 보이며 ‘까도맘’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이날 촬영현장에서 고소영은 싱싱한 재료를 직접 고르고 이유식 책 및 유아소품을 꼼꼼히 살펴보는 모습을 보여 진짜 엄마가 되었음을 실감케 했다.

이밖에도 아이를 즐겁게 하기 위해 ‘까꿍’등의 장난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가 하면 촬영 중간 중간 요리과정 등을 꼼꼼히 메모하는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면 다시 배우로서 완벽히 변신하는 프로페셔널함을 보여줘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고소영이 엄마라니 믿기지 않는다”, “태어났는데 고소영이 엄마, 장동건이 아빠라니…대박”, “비현실적 엄마 종결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해 5월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그해 10월 아들 민준 군을 출산했다.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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