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아티스트 다니엘 아샴(Daniel Arsham)과의 협력 작업을 통해 탄생한 이번 에디션은 두 개의 케이스가 한 쌍을 이루는 조각품으로 제작됐다.
순백의 표면에는 페리에 주에의 상징인 아네모네 꽃을 입체적으로 디자인하여 페리에 주에의 고급스러움을 극대화시켰다. 예술작품으로서의 가치도 뛰어나다.
‘페리에 주에 1998 빈티지(매그넘/1500ml)’는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샴페인으로 풍부하고 섬세한 맛이 특징이다.

페리에 주에 셀러 마스터 ‘에르베 데샴’의 야심작인 페리에 주에 1998 빈티지는 2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의 품격과 가장 잘 어울리는 샴페인으로 200주년의 역사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2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 세계 100세트 한정 출시된다. 국내에는 오직 3세트만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1700만 원대(1500ml). 롯데백화점에서 18일부터 예약 판매한다.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트위터 @ranbi361)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