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단체로 두 다리 ‘번쩍’…김명중 선제골

입력 2011-07-17 19: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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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전남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2011 18라운드 전남드래곤즈와 대구FC 경기에서 전남드래곤즈 김명중이 선제골을 넣은 후 동료들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광양|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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