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정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두 번째 프로필 촬영이었습니다. 촬영은 늘 재미있네요”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소정은 미니 드레스를 입고 곰 인형의 손을 잡고 있거나, 관능미를 과시하는 등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치아 교정 이후 갸름해진 얼굴선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본격 데뷔?”, “섹시한 콘셉트도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스터K2’ 출연 당시 카이스트 출신으로 주목받은 김소정은 지난 4월 에스마일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가수 데뷔를 준비 중이다.
사진출처=김소정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