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정준호
이하정 아나운서는 약 두 달 전에 트위터 계정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의 트위터는 계정을 찾을수 없다고 표시된다.
이하정 아나운서는 그동안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이하정 아나운서는 결혼전날에도 "내일이면 한 사람의 아내가 되어 한 가정을 이루게 된다. 더 많이 아끼면서 남편의 말을 신뢰할 수 있는 아내가 되겠다"라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남편 정준호와의 결별설이 있었을 때도 트위터에 "'놀러와' 녹화장에서 남편이랑 한 컷 사람 좋은 정준호 씨 루머에 시달리는걸 보니 마음 아파요"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다정하게 음식을 먹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렇게 활발하게 트위터를 하던 이하정 아나운서가 돌연 탈퇴하자 팬들은 각종 루머와 주변의 과도한 시선 때문에 탈퇴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출처|이하정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