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는 15일 자신의 블로그에 “버블팩을 하다가 심심해서 셀카를 찍었는데…갑자기 한 분이 생각났어요. 그 님은 바로…”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과 하얀 강아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우는 얼굴에 거품팩을 바르고 볼에 바람을 넣어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얼굴에 하얀 거품팩을 바르니 마치 강아지 ‘비숑프리제’를 닮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지우의 블로그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앗! 싱크로율 98%예요”“한지우 너무 귀엽다”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한지우는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고두심의 막내딸인 황미란 역으로 활약중이다.
사진출처ㅣ한지우 블로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