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근 부부동반 모임에 참석한 심은하 청순미 여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심은하는 숏커트 헤어스타일에 흰색 재킷을 입고 시크한 매력을 과시했다. 배우로 활동하던 시절보다 다소 살이 찐 모습이지만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미모와 청순한 자태는 여전한 모습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조금 후덕해졌지만 여전히 예쁘다”, “예쁜 아줌마네”, “저 나이에 활동안하고 저 정도면 엄청난 미모”, “편안해보이고 훨씬 보기 좋다”, “활동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은하는 지난 2001년 연예계를 은퇴한 뒤 2005년 10월 지상욱 씨와 결혼해 육아와 내조에만 전념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