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김희철, 광채 나는 볼록 이마-볼 “폭풍 보톡스 맞은 듯”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28)이 멤버 동해, 려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찍었슈 주. 나 마빡이랑 볼따구에 폭풍 보톡스 맞은 것 같음. 동해랑 려욱이랑 이 몸” 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어깨동무한 슈퍼주니어 세 멤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려욱만 홀로 다른 곳을 응시하며 턱선을 강조하는 듯한 포즈를 취한 것도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김희철이 언급했듯 광채가 나는 볼록한 이마와 볼이 눈에 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세 남자 모두 잘생겼다” “새로운 헤어스타일이 잘 어울린다” “보톡스 주사는 필요 없어 보인다” 라고 댓글을 적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5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5집 ‘미스터 심플(Mr. Simple)’ 활동에 나선다.

사진 출처 ｜ 김희철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