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이특, 이수만 회장 과거 사진 공개 ‘카리스마 넘치네’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이 자신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이특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슈퍼주니어 5집 컴백! 이수만 선생님! 저도 선생님처럼 멋진 차에서 사진 찍고 싶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과거 이수만이 가수로 활동하던 시절 LP판의 재킷 사진이다. 젊은 시절 상당히 말랐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수만은 70,8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는 싱어송라이터였다. 대학가요제 1회서 대상을 받은 이수만은 70년대 포크 음악, 80년대 이수만과 365일이라는 록음악으로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SM엔터테인먼트 회장으로 H.O.T, 신화,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의 막강 그룹을 키워내며 후배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뭔가 카리스마가 있네요”,“노래 참 좋아했어요”,“옛날 생각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이특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