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현우와 데뷔를 앞둔 걸그룹 쇼콜라의 멤버 티아의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지현우와 쇼콜라의 멤버 티아가 실제 커플인 듯 다정하고 아찔한 포즈를 연출했다.
특히 티아는 성숙한 외모와 다르게 현재 나이 15살(1997년생)로 알려져 누리꾼들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현우와 그룹 쇼콜라는 현재 소속사 ‘파라마운트 뮤직’에서 한솥밥을 먹는 사이로 지현우는 2004년 그룹 더 넛츠로 데뷔해 인기를 모았던 선배 가수인 만큼 데뷔를 앞둔 후배 쇼콜라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끈끈한 선후배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둘이 너무 다정하다. 진짜 커플이라고 해도 믿을 듯!”, “말이 필요 없는 선남선녀”, “이국적인 외모 때문인지 15살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정말 성숙해 보인다” 등의 관심을 보였다.
한편 혼혈 멤버 3명이 주축으로 구성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5인조 걸그룹 쇼콜라는 오는 10일 곰TV와 쇼콜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 18일 타이틀곡 '신드롬(Syndrome)'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갖을 예정이다.
사진 제공ㅣ파라마운트뮤직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