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신혼여행 중 포착 ‘프라하의 연인’

입력 2011-08-12 1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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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프라하로 신혼여행을 떠난 배우 유진 기태영 부부의 직찍 사진이 공개됐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프라하에서 유진 기태영 직찍” 이라는 제목으로 신혼여행 중인 유진과 기태영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유진과 기태영은 팔짱을 낀 채 프라하 거리를 걷고 있다. 둘은 v넥의 흰 커플 티셔츠를 맞춰 입고 다른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매치해 감각적인 신혼부부 패션을 선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프라하의 연인이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해 1월 종영된 MBC 드라마 ‘인연 만들기’를 통해 연을 맺고 지난달 23일 결혼에 골인했다.

사진 출처 |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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