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입국’ 한예슬, 심경을 밝히다

입력 2011-08-17 18: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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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시리즈 '스파이명월'의 촬영을 거부하며 지난 미국으로 도피했던 한예슬이 1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한예슬이 입국장에서 취재진에게 심경으로 밝히고 있다.

인천공항ㅣ박화용 기자 (트위터 @seven7sola) inph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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