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MBC 방송캡쳐
MBC '웃고 또 웃고'의 인기코너 '나도 가수다'에 새 가수가 등장했다.
최근 ‘나도 가수다’는 ‘우리들의일밤-나는 가수다’처럼 매주 탈락자를 선정하고 새로운 가수를 영입하는 서바이벌 제도를 도입했다. 첫 탈락자는 ‘천엽(추대엽)’.
그리고 19일 녹화분에서 새 가수로 ‘조간우’가 등장했다. 조간우는 조관우식 팔세토 창법을 재현해 넓은 음역대를 과시했다고 알려졌다. 조간우와 함께 현재 남아있는 정재범(정성호), 이소다(김세아), 방정현(정명옥) 중 탈락자가 누구일지도 관심이다.
이번 방송의 탈락자 역시 자문위원단에 독설을 퍼붓는 등 난동을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