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스타 별별 랭킹’에서는 선발대회 출신 스타를 알아봤다.
이날 송혜교는 교복모델 선발대회 출신으로 9위에 올랐다.
당시 중학교 3학년인 송혜교는 큰 눈과 동그란 얼굴 등 지금과 똑같은 미모를 지니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들뜬 목소리로 수상 소감을 전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 ‘SM 1기 출신’이란 의외로의 이력을 가진 박명수가 5위를, 대한민국 최고의 수염을 뽑는 ‘수염 왕 선발대회’에서 우승한 노홍철이 2위를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오디션 출신 스타 1위는 ‘영재 육성 프로젝트’로 데뷔한 2AM 조권이 꼽혔다.
사진출처=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