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로맨틱한 파자마를 입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수지는 롤리타 렘피카의 씨 롤리타(Si Lolita)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 풋풋하기만 했던 순수한 18살 소녀에서 신비롭고 매혹적인 여인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특히 핑크빛 메이크업과 로맨틱한 옷이 함께 어우러져 감성적인 느낌을 물씬 풍겼다.
수지는 화보를 촬영하며 씨 롤리타의 향을 맡고 레드 스카프를 매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여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롤리타’다운 면모를 보였다고.
롤리타 렘피카의 브랜드 매니저 김효정 부장은 “수지는 200%의 기량을 발휘하여, 로맨틱한 파리지앤느의 감성을 멋지게 표현했다” 며 “때로는 요염하고 매혹적으로, 때로는 사랑스럽고 발랄한 소녀처럼 매 컷마다 프로다운 면모로 명품 포즈를 연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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