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어제 ‘동네 산책하는 커플’ 완전 통했다. 같은 옷을 같은 날 입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수지와 민은 같은 프린트가 새겨진 회색 티셔츠를 입고 코믹한 표정을 지은 채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야심한 밤에 산책! 조심하세요”“어두운데서 찍어도 미모가 빛납니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현재 미쓰에이는 신곡 ‘굿바이 베이비’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출처ㅣ수지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