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엄태웅과 달콤살벌 ‘연인셀카’ 공개

입력 2011-08-22 11: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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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려원이 엄태웅과 함께 찍은 센스만점 사진을 공개했다.

정려원은 22일 트위터를 통해 “극중 성격대로. 소심한 동주. 까칠한 송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정려원은 새침한 듯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엄태웅은 정려원 뒤에 숨은 듯 얼굴을 내밀어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 사진 속에서 한쪽 눈만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리얼한 표정”, “엄태웅, 이효리에 이어 정려원까지”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현재 영화 ‘네버 엔딩 스토리’(감독 정용주) 촬영중이다. 영화 ‘네버 엔딩 스토리’는 시한부 인생인 남녀가 사랑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사진출처|정려원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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