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8월 21일 출국 예정이었던 아리아니는 한국에서의 일정을 조정하며 22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촬영에 합류했다.
대한민국 종합 격투기 특집으로 진행된 이번 스타킹 촬영에서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전세계 격투기 팬들의 여신으로 등장했다. 관계자들은 단순한 링걸이 아닌 종합 엔터테이너로서의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했다.
촬영 후에는 촬영 현장 사진을 트위터 및 인터넷에 올리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촬영이 끝난 후 방송에 함께 출연한 국내 유명 스타들도 아리아니 셀레스티와 기념 촬영을 요청하고 그녀 역시 흔쾌히 촬영에 응해 인기를 실감했다.
한편 이날 촬영을 끝으로 공식적인 1차 방한일정을 마친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이날 촬영 직후 바쁘게 출국하며 첫번째 국내 활동을 마무리 했다.
사진|코이 인터랙티브, 아리아니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