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은 23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랜만에 집에서 옛날 앨범 보고 있는데 처음 보는 사진도 많네. 이건 2000. 3. 8. 대학 입학한 지 일주일도 안되었을 때 나의 20살” 라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20살 소유진은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치아를 드러내고 해맑게 웃고 있다. 얼굴에 볼살이 조금 있어 귀여운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변한 게 없다” “저 때도 여신포스다” “볼살 때문에 어려 보인다. 지금은 성숙미가 있다” 라며 댓글을 적었다.
한편, 소유진은 9월 2일 개봉을 앞둔 영화 ‘탈주’에 출연한다.
사진 출처 | 소유진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