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쩍벌녀 변신…다리 사이로 장근석이 ‘민망해’

입력 2011-09-05 09: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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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쩍벌녀 포즈를 취했다.

4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김하늘과 정근석의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김하늘은 포스터 촬영 콘셉트를 듣고 어쩔 줄 몰라했다. 김하늘이 다리를 벌리고 서 있으면 장근석이 다리사이로 들어가 포즈를 취해야 하기 때문.

김하늘은 “아 진짜 우리 이상해”라고 민망해 하면서도 포스터 촬영이 시작되자 아무렇지 않은 듯 포즈를 취했다.

우여곡절 끝에 촬영이 마무리 되자 김하늘은 스태프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한편, 김하늘과 장근석이 출연하는 영와 ‘너는 펫’은 11월에 개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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