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의 멤버 김현중이 김규종의 뮤지컬 연습 현장을 응원 방문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일 김현중은 뮤지컬 ‘궁’을 연습 중인 동료 멤버 김현중을 응원차 방문했다. 김현중의 기습방문에 김규종은 반가움에 어쩔 줄 몰라했다고. 또한 뮤지컬 연출을 맡아 함께 연습 중이던 그룹에이트의 송병준 대표와도 인사를 나누며 드라마 ‘꽃보다 남자’, ‘장난스런 키스’를 함께 작업한 친분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속 김현중과 김규종은 여전한 꽃미남 포스를 풍기며 늦은 시각에도 생기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함께 챙겨주는 모습이 훈훈하다’, ‘다섯 멤버가 모두 한무대에 서는 것을 빨리 보고 싶다’, ‘여전히 꽃미남들이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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