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보기

호란, 드레스 입고 톱질 ‘아찔 포즈’…경악!

입력 2011-09-05 16:00:4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가수 호란이 파격드레스 차림으로 톱질을 하며 아찔한 포즈를 연출했다.

6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마이맨캔’에서는 편히 앉아 배팅만 하던 여자들이 역으로 남자의 노예가 되어 수난을 당하는 기상천외한 ‘역할 바꾸기’ 스페셜로 꾸며질 예정이다.

처음 호란은 “‘마이맨캔’에서 게임에 도전할 때마다 가수 생명에 위협을 느낀다” 며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톱으로 각목 자르기’, ‘맨손으로 개구리 잡기’ 등의 미션을 거뜬히 성공해냈다.

특히, 이날 녹화 장에서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호란을 킬 힐로 각목을 고정한 채 15초 만에 각목 자르기에 성공했다. 심지어 그는 각목을 자르기 전 방청석에 손 키스를 날리는 여유까지 보였다.

이에 MC 남희석은 “스태프들의 평균치가 우스워졌다”라며 경악했고, 스튜디오의 있는 모든 이들은 “역시 호란의 힘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호란의 각목 자르기 위력은 오는 6일 밤 12시 10분 방송.

사진 출처 | MBC 에브리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0 / 300
    占쎌쥙�⒳펺�뗭삕占쎈끉��뜝�덈열占쎈벨�숋옙�좎굲�좎럩�쒙옙�k쐻占쎈뜆�⑼옙��占쎈Ŋ�뺧옙�モ닪占썬굩�숂뙴紐껊즽�좎럩�귛퐲�룹삕占쎈굝留뚨솾�レ뒧占쏙퐛�녶뜝�뚯굲占쎌뼔�꾬옙�k쐻占쎈슢�뚦뜝�숈삕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