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는 9월 5일 상하이에서 진행된 세계적인 샴페인 브랜드 ‘모엣 샹동(Moet & Chandon)’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윤승아는 인천공항에서 무심한 듯하면서도 시크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는 민낯에 에니멀 프리팅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착용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윤승아가 참여하는 샴페인 브랜드 ‘모엣 샹동’의 이번 행사는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모엣 샹동 샴페인의 회장 다니엘 라롱드가 주최하는 파티로 페닌슐라 상하이에서 엄선된 세계 100명의 셀러브리티만을 초대했다.
우리나라 대표로 유일하게 갈라 파티에 초대된 윤승아의 모습은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을 통해 방송될 예정.
사진 제공 | 판타지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