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석원은 7일 트위터에 "태국에서 톰크루즈 만났는데 자식이 계속 웃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한 사진에서는 정석원이 다정하게 톰크루즈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고 다른 한 장의 사진에서는 정석원이 톰크루즈 입을 막고 있다.
하지만, 톰크루즈의 정체는 밀랍인형. 진짜 톰크루즈가 아닌 것이다. 팬들은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다가 “낚였다(속았다)”고 말했다.
한편 정석원은 9월 6일 연인 백지영과 함께 약 일주일간 화보 촬영 때문에 태국으로 동반 출국했다. (사진=정석원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