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은 8월 31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녹화 장에 “이승기와 친해지고 싶다”라는 고민을 들고 MC 강호동을 찾았다.
이날 녹화에서 장근석은 김연아와의 스캔들에 대해서도 방송 최초로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장근석과 김연아는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가 됐다. 당시 장근석은 “한번도 만난적도 없다. 전화번호도 모른다”라며 적극 해명했다. 김연아 역시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그를 둘러싼 다수의 스캔들에 대해 “1%도 이성으로서 감정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번 녹화에서 장근석은 그만의 특별한 인사법, 장근석과의 광고 촬영을 위해 일본제작진이 한국까지 와야 했던 이야기 등을 공개해 일본에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전국 네티즌들을 등 돌리게 만든 ‘허세근석’의 진실은 9월 7일 오후 11시 5분 방송.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