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中서 엘레강스한 패션 ‘세계 이목 집중’

입력 2011-09-08 09: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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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엣 샹동’ 갈라 파티에 참석한 연기자 윤승아. 사진제공 | 판타지오

‘모엣 샹동’ 갈라 파티에 참석한 연기자 윤승아. 사진제공 | 판타지오

연기자 윤승아가 9월 5일 상하이에서 진행된 샴페인 브랜드 ‘모엣 샹동(Moet &Chandon)’ 행사에 한국을 대표해 참석했다.

윤승아가 참석한 ‘모엣 샹동’의 월드 와이드 갈라 디너파티는 세계적인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모엣 샹동 샴페인의 회장 다니엘 라롱드의 주최로 엄선된 100여명의 유명 인사만이 초대된 자리.

이날 윤승아는 한쪽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발렌티노의 언밸런스 원 숄더 미니드레스로 한껏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어깨선부터 가슴라인까지 드레이핑 된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좌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승아는 스칼렛 요한슨, 서기, 다니엘 라롱드 회장과 같은 테이블에서 함께 디너파티를 즐기며 당당한 모습을 한껏 드러냈다.

기품 넘치는 윤승아의 모습은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을 통해 방송 될 예정.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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