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신혼여행 사진…애틋한 눈빛 ‘촌스럽지만 부러워’

입력 2011-09-15 09: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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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일의 신혼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15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박해일의 신혼여행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2006년 박해일과 그의 신부인 방송작가 서유선 씨가 싱가폴에서 찍은 신혼 여행 사진들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박해일은 행복한 듯 시종일관 해맑게 웃고 있다. 다정한 눈빛으로 부인의 얼굴을 지긋이 바라보기도 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하지만 약 5년 전 사진인만큼 누리꾼들은 ‘촌스럽다’며 웃기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박해일은 화려한 무늬가 그려진 남방을 입기도 하고 편안한 티셔츠에 새하얀 바지를 입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솔직히 촌스러워서 빵 터졌다", "애틋한 눈빛이 전해진다", "다정해보인다. 부러울 따름"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해일은 최근 그가 출연한 영화 ‘최종병기 활’이 관객수 6백만을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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