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영록 ‘많이 건강해졌어요’

입력 2011-09-16 15: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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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신영록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퇴원 인터뷰를 마친 후 휠체어에 올라 인사를 하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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