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은 8월24일 일본에서 출시된 진로 재팬의 ‘JINRO 막걸리’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유민이 이번에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것은 진로 재팬이 생산한 첫 막걸리 칵테일 ‘JINRO 유루마꼬리’.
특히 여성들의 입맛에 맞춘 제품으로 유민의 여성적 매력이 광고모델로 발탁되는 데 큰 배경이 됐다.
또 한국 고유의 술인 막걸리라는 점에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대중에게 친숙한 이미지 역시 이번 모델 활동에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류스타 장근석이 역시 일본 출시 막걸리 제품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는 점에서 유민은 그와 광고 경쟁을 펼치게 돼 더욱 눈길을 모은다.
7일 개봉한 영화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에 카메오 출연한 유민은 올해 가을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유민은 이를 위해 15일 입국했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tadada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