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신인 하주석 한화 입단…계약금 3억

입력 2011-09-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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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화 이글스

2012년 신인 선수 중 최고 유망주로 꼽혀온 하주석(사진)이 계약금 3억원에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한화는 20일 201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한 하주석과 계약금 3억원, 연봉 24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3억원은 현재까지 발표된 내년 신인 계약금 중 가장 많은 액수다.

신일고 졸업 예정인 하주석은 내야수로 185cm의 큰 키에 우투좌타로 빠른 발과 정확한 타격을 갖췄다. 청소년대표로 활약하며 메이저리그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기도 했다. 2010년 전면드래프트 시행 이후 2년 동안 1라운드 지명자 16명은 모두 투수였다. 1라운드에서 특히 전체 1순위로 야수가 지명된 건 하주석이 처음이었다. 하주석은 “팀이 4강에 올라가는데 꼭 필요한 선수가 되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코치, 선배들의 가르침 하나하나를 귀 기울여 더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화는 이 밖에 2라운드에서 지명한 임기영(투수)과 1억 1000만원 등 신인지명 선수 10명과 모두 계약을 마쳤다.

배영은 기자 ye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goodgo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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