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 11년전 화장실 쪼그려 앉아 흡연모습

입력 2011-09-21 15: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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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이 화장실에 쪼그려 앉아 담배피는 모습이 포착됐다.

21일 다음 텔존에 누리꾼 ‘turtle****’은 ‘유재석 11년 전 흡연 연기.. 어색함’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재석은 화장실에 쭈그려 앉아 씁쓸한 표정으로 담배를 피는 모습이었다. 이 사진은 2000년에 방송된 KBS 2TV 일일시트콤 ‘멋진 친구들’의 한 장면으로 지금과 달리 흡연장면이 허용됐던 시기였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느님과 담배라니 왠지 어울리지 않는다”“유재석이 흡연하는 모습이 영 어색하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ㅣ다음 텔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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