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2’의 MC 최여진은 화려하면서도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이며 화제를 낳고 있다. 특히 슈퍼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몸매와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과시한다.
최여진은 고혹적인 화이트 롱 드레스, 섹시한 다리라인을 한껏 자랑한 강렬한 레드 미니 원피스, 도트무늬 원피스 등 무보정 명품 몸매를 한껏 강조한 스타일로 ‘레이싱퀸2’ 도전자뿐 아니라 시청자들의 패션 멘토 역할까지 하고 있다.
특히, 실제로 최여진은 촬영 때마다 색다른 스타일을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의상과 액세서리, 슈즈 등을 준비하며 패셔니스타 심사위원의 면모를 한껏 과시하고 있다고. 또한, 의상뿐 아니라 메이크업에서도 강렬한 레드 칼라의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주어, 카리스마 넘치는 심사위원의 모습까지 강조하고 있다.
한편, ‘레이싱퀸2’는 대한민국 최고의 레이싱 모델을 가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치열한 선발과정을 통해 선정된 15인의 후보자들이 모터쇼와 화보촬영, 세계 3대 투어링카 마스터즈 대회인 ‘독일 DTM’ 참가 등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하면서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마지막으로 선정된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한국 타이어 1년 전속 모델의 기회, 국내외 주요 모터스포츠 대회 참여,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등 파격적이고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사진제공ㅣCJ E&M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