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침대 셀카 공개 ‘부시시한 머리도 섹시해’

배우 이동욱이 침대 셀카를 공개했다.

이동욱은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봉쥬르, 미키와 함께 아침 인사. 오글거리는 침대 셀카. 캬캬캬”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동욱은 상의를 탈의 하고 이불을 덮은채 미키마우스 인형을 손으로 가리키며 사진을 찍었다.

이어 이동욱은 “시차 때문에 눈이 번쩍. 더 자고 싶어도 못 자겠어. 잠 깨고 심심해 인터넷 검색하는데 이 녀석과 스캔들이! 원래 만화, 게임, 장난감 이런거 좋아함”라고 적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자다 막 일어났는데 저렇게 섹시한 사람은 몇이나 될까?”, “정말 자다 일어난 것 맞나요?”, “한국의 조쉬하트넷”, “자고 나서 셀카를 찍을 수 있다는 거…”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이동욱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