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벌써 상병이라니…후덕외모 ‘깜짝’

입력 2011-09-30 19:37:0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29일 오후 방송된 TBC ‘프라임 뉴스’는 이날 칠곡 낙동강 둔치에서 열린 ‘낙동강 전투 전승행사’를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현재 수방사 57사단 통신병으로 군복무중인 강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뉴스인터뷰에서 강인은 “군복을 입으셨던 선배님들이 얼마나 목숨 걸고 용맹스럽게 나라를 지키셨는지 알 수 있었다. 저희 후배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나아가야 할 앞길을 만들어 주신 것 같다”라고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특히 뉴스를 통해 공개된 강인의 최근 모습은 입대 초반보다 살이 쪘으며 ‘육군 상병’이라는 자막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벌써 상병이네요 듬직합니다”, “남자다워졌다”, “어서 슈주멤버로 복귀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열린 낙동강 전투 전승행사는 한국전쟁 당시 낙동강에서 북한군의 남침을 막아낸 ‘낙동강 방어선 전투’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강인 외에도 앤디, 아웃사이더 등 연예인 출신 병사가 참여했다.

사진출처|TBC ‘프라임 뉴스’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