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탁예은. 스포츠동아DB
5일 스포츠서울은 이성배 아나운서가 방송에서 밝힌 3살 연하의 여자친구는 ‘짝’, ‘신입사원’ 등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KBSN ‘인사이드 스포츠’의 진행자 탁예은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성배 아나운서는 29일 오후 방송된 MBC FM 4U 라디오 ‘홍은희의 음악동네’에서 열애 중임을 깜짝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여자친구는 3살 연하의 일반인이다. 이제 만난지 6개월 됐다. 애칭은 ‘마눌님’”이라고 말했다. 또 “여자친구는 무역회사에 근무 중이며 현재 바이어를 만나기 위해 스페인에 출장을 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성배 아나운서는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 경영학을 전공한 뒤 삼성전자 IT 마케팅팀을 거쳐 2008년 MBC에 입사했다. 현재 ‘섹션 TV 연예통신’, ‘생방송 금요와이드’등에 출연 중이다.
탁예은은 성균관대학교 러시아어문학, 신문방송학을 전공했으며 SBS ‘짝’과 MBC ‘신입사원’에 출연해 뛰어난 미모로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