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경혜공주' 홍수현의 '눈에 띄는' 과거 모습이 누리꾼들을 사로잡았다.
5일 몇몇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홍수현, 말도 안돼'라는 제목의 글이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2009년 제 46회 대종상영화제에 등장한 홍수현은 어깨가 드러나는 녹색 슬립 드레스를 입고 있다. '공주의 남자'에서의 날카로운 모습과 대비되는 풍만한 상체는 아찔하기까지 하다.
누리꾼들은 "아찔한 반전", "몸매까지 완벽한 경혜공주", "나의 경혜공주는 이렇지 않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수현은 오는 6일 막을 내리는 KBS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