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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튼 커쳐, 데미 무어 몰래 바람피는 장면 ‘딱 걸렸네’

입력 2011-10-06 11: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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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가 경악할 만한 사진이 공개됐다.

5일 영국 데일리메일에서 미국 연예 잡지인 ‘스타’에서 데미무어의 남편 애쉬튼 커쳐가 바람을 피는 장면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애쉬튼 커쳐는 데미 무어와의 6번째 결혼기념일에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한 호텔 펜트하우스 스위트룸에서 다른 여성 3명과 함께 보냈다.

불륜녀로 지목된 새라 레알(23)을 비롯 다른 두명의 금발 여성들은 나이트클럽에서 만나 새벽 3시에 커쳐가 묵고 있는 하드 록 호텔에 초대됐다.

사진을 보면 애쉬튼 커쳐가 세 명의 여자 주위에 편안한 자세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날 파티 이후 레알은 커쳐 측에 침묵의 대가 25만달러 (약 2억 9000만원)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데미 무어와 애쉬튼 커쳐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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