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종의 결혼을 담당하고 있는 담당자는 “신부님께서 모델이셔서 웨딩드레스도 훌륭히 소화해 내셨고 신랑님 또한 축구 선수답게 다부지고 멋진 체격을 갖고 계셔서 턱시도가 잘 어울렸다. 두 분 모두 젊으시고 활기차셔서 밝은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배기종은 오는 8일 토요일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컨벤션 디아망에서 2년 동안 교제해 온 연인 주경미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제공ㅣ㈜아이웨딩네트웍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