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의 소속사인 안테나뮤직 정동인 대표는 6일 트위터에 ‘무한도전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무한도전에서 보낸 화환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 무한도전 화환에는 무려 4개의 리본 문구가 있었다. 문구에는 ‘MBC 무한도전’, ‘개그요정 정재형! 오홍홍홍홍’, ‘일분 만에 전석 매진 옳지!’, ‘피아노 치면서 욕해줘’라는 등 콘서트를 축하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센스만점 무한도전”“피아노 치며 욕해줘보고 빵 터졌다”, “정재형돈 다시 볼 수 있나?”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정재형은 10월 6일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돌입했다. 한편, 정재형은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에서 정형돈과 ‘순정마초’를 듀엣으로 불러 인기를 모았다.
사진출처ㅣ안테나뮤직 정동하 대표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