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형과 정형돈은 최근 SK국제전화 00700 모델로 발탁, 신규 TV 광고 캠페인 주인공이 됐다.
정재형은 광고 촬영장에서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내며 촬영이 중단 될 때 마다 소품인 작은 오르간을 연주해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다. 그의 이런 센스 덕분에 모든 스태프들이 긴 촬영시간에도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는 후문.
정재형-정형돈 커플이 선보이는 ‘국민번호 00700’ 광고는 9월 1일부터 방송된다.
한편, 정재형과 정형돈은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인연을 맺어 ‘순정마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출처|00700 광고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