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티파니’ 발견…15도 각도로 보면 닮았어

입력 2011-10-11 10:56:1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소녀시대 티파니를 닮은 외모로 ‘목동 티파니’라 불리는 한 일반인이 SBS플러스에서 첫 방송 될 ‘현금 택시’에 출연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최양락 정찬우의 ‘현금택시’는 택시에 탑승해 주어진 미션을 통과하면 최고 금액의 제한이 없이 무한대로 상금 획득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현금택시’ 녹화 중 목동에서 탑승한 행운의 손님 안희윤에게 MC가 닮은 연예인을 묻자, 머뭇거리며 자칭 ‘소녀시대 티파니’라고 이야기 한 것.

MC 정찬우는 “도대체 어떻게 봐야 티파니냐”라고 되물었고 그녀는 “15도 각도로 보면
닮았다”는 주장을 펼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탑승 손님의 눈매는 소녀시대 티파니 특유의 눈매와도 닮은 듯했다고 전해져 한층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15도 티파니를 주장한 그녀의 모습은 오는 10월 12일 수요일 밤 9시 20분 SBS플러스 최양락 정찬우의‘현금택시’ 첫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ㅣSBS Plus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