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투개월 “TOP2는 버스커버스커와 울랄라 세션…”

입력 2011-10-13 11: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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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개월이 마지막 생방송 무대에 설 예상 TOP2로 버스커 버스커와 울랄라 세션을 꼽았다.

Mnet ‘슈퍼스타K3’에서 TOP7에 선정된 투개월이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TOP2로 버스커 버스커와 울랄라 세션을 꼽았다. 강력한 우승후보로는 울랄라 세션을 지목했다. 투개월은 “울랄라 세션은 경험도 많고 실력도 대단하기 때문에 우승 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듀엣을 하고 싶은 사람으로는 김도현과 신지수를 꼽았다.

투개월의 멤버 대윤과 예림이 사이가 어색해 보인다는 말에 이들은 “저희는 사이가 좋은데 보기에는 조금 어색해 보이나봐요. 저희 둘다 가족과 떨어져 있다보니 의지가 많이 되는 것 같아요”라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서로 친구가 아닌 이성으로 느낀 적은 없냐는 질문에 “같이 음악 하는 친구 일 뿐, 그 이상은 아닙니다”라고 입을 모았다.

최근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는 김예림은 자신의 매력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눈빛은 박지윤, 신세경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라고 답했다.

도대윤은 “무대에서 신경 쓸 것이 많아요. 원래 표정을 잘 안 짓는데 무대에서는 표정 관리를 잘해야 하고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해야 하니까요”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Mnet‘슈퍼스타K3’세 번째 생방송 미션 무대는 오는 14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CJ E&M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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