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애쉬튼 커쳐가 아내 데미무어에 23세의 여성과 외도한 것에 대한 용서를 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애쉬튼 커쳐는 “이혼 서류 정리에 대한 일을 조금 늦춰주길 바란다. 나는 두 번째 기회를 얻고 싶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앞서 커쳐가 지난 일을 반성하며 데미 무어에 용서를 구했지만,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한편 커쳐는 지난 9월 말 이들 부부의 6번째 결혼기념일에 23살 여성과 바람을 펴 데미 무어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사진출처=데미 무어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