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기. 스포츠동아DB
18일 소속사 측은 “이광기의 아내 박지영 씨가 임신해 2012년 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광기는 2009년 신종플루로 아들 석규 군을 잃고 많이 힘들어 했다. 이에 소속사 는 “이들 부부에 대해 관심이 지나치게 집중될까봐 조심스럽다”라고 밝혔다.
이광기는 그동안 국내외 자선활동을 해 오며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힘 써 왔다.
한편, 이광기는 10월 25일에 첫 방송하는 KBS 2TV 새 아침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로 5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