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는 최근 도쿄 시부야의 NHK 스튜디오에서 ‘열중 스타디움’ 녹화를 마쳤다. ‘열중 스타디움’은 시청자들이 보고 싶은 스타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공연도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방송된다.
보이프렌드는 이 프로그램에서 차세대 한류스타로 소개됐으며, 데뷔곡 ‘보이프렌드’와 ‘유 앤드 아이’를 불렀다. 이들의 녹화분은 11월 7일과 14일 2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보이프렌드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서현주 이사는 “NHK ‘열중스타디움’에 신인이 출연하는 것은 현지에서 파격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면서 “보이프렌드는 일본 음반업계에서도 잠재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어 향후 일본활동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