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변기수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이젠 한 여자의 남편으로 많이 사랑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내 초상화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행복에 찬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처음 공개된 아내의 모습은 마치 배우 민효린을 연상케 할 만큼 눈에 띄는 미모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부인 미모가 놀랍다”, “연예인과 일반인 포스”, “잘 어울리는 한쌍이네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기수는 지난 17일 SBS ‘강심장’에 출연해 “오늘 ‘강심장’ 녹화 전 혼인 신고를 하고 왔다”며 “현재 여자친구가 자신의 2세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출처=변기수 미투데이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