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스포츠동아DB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거미는 23일 방송에서 탈락한 조규찬의 빈자리를 대신해 들어가게 됐다.
거미는 24일 오후 녹화부터 참여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거미는 ‘나가수’ 프로그램이 처음 생길 때부터 섭외 요청이 왔다. 고민 끝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나가수’ 합류로 11월 9일 발표하는 일본 데뷔 앨범 ‘러브리스’의 활동에도 문제없을 것”이라며 “국내 활동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당분간 ‘나가수’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